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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늘 유엔 기후정상회의
2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21일 뉴욕시 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이 모여 ‘기후변화를 저지하는 행진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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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지구를 구하자’ 기후변화 대응 촉구 행진
유엔(UN) 기후정상회의를 이틀 앞둔 2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영국 런던·독일 베를린·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전세계 156개국 2500여 곳에서 기후변화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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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·11 때 블룸버그처럼 … 리더십 시험대 오른 더블라지오
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초토화된 뉴욕 할렘의 주거용 건물. 13일(현지시간) 사고 현장 주변의 철도와 도로는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지만 일부 주민은 사고 현장을 지나갈 때는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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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라지오 vs 쿠오모 '부자 증세' 전쟁
뉴욕시와 뉴욕주 사이에 세금 전쟁이 불붙었다. 뉴욕시의 빌 더블라지오 신임 시장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세금 인상을 추진한다. 뉴욕시 상위 1%에 대한 시 소득세를 3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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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"여러분의 집" 관저에 주민 5000명 초대한 더블라지오
빌 더블라지오 신임 뉴욕시장이 5일(현지시간) 12년 동안 비어있던 관저 그레이시 맨션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. 거액을 들여 관저를 보수하고도 개인 집에 머물렀던 전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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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타고 온 새 뉴욕시장 "불평등 끝내겠다"
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시청 계단 앞에서 빌 더블라지오 신임 시장(오른쪽)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. 맨 왼쪽은 힐러리 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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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간 개인 돈 6800억원 풀었다 … '자선 시장' 블룸버그
5430만 명의 관광객. 24억 달러의 재정흑자, 419건의 살인(2012년·기록 작성 이후 최저치). 지난 12년간 거대도시 뉴욕을 이끌어온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지난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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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시장 취임식 잔칫날 클린턴 부부 '주연급 조연'
내년 1월 1일 정오(현지시간) 세계 경제의 심장 뉴욕에서 민주당의 빌 더블라지오(52)가 시장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. 12년간 뉴욕을 이끌어온 마이클 블룸버그(7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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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시장 당선자 딸 "한때 술·약물 중독"
“청소년기 대부분을 우울증에 시달렸어요.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술과 약물에 빠져들었죠.” 미국 뉴욕에 사는 19세 소녀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(현지시간) 유튜브에 4분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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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차기 뉴욕시장의 진보정치 실험
정경민뉴욕특파원 뉴욕의 패션거리 소호에 지난 9일 등장한 대형 텐트. 입구엔 ‘시정부 인수인계를 이야기합시다(Talking Transition)’란 팻말이 붙어 있다. 지난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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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지니아서 진땀승 … 가슴 쓸어내린 오바마
뉴저지 주지사 당선자 크리스티(左),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 매컬리프(右)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밤 11시쯤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전화기를 들었다.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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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돈의 수도' 뉴욕, 20년 만에 민주당 시장 선택하다
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후보 빌 더블라지오가 5일(현지시간)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들의 어깨를 감싸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. 더블라지오의 승리로 민주당은 20년 만에